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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홍차를 우릴 때 <런던포터리>
2022-04-26


영국의 차문화를 바탕으로, 40년 간 대중적인 도예 시장을 선도해온 도예가 데이비드 버치의 도자 브랜드 ‘런던포터리’를 소개합니다. 영국식 차 주전가를 대표하는 미감, 선명하고 따뜻한 컬러감, 분리형 스테인리스 찻잎 거름망이 포함되어 있는 실용성으로 영국, 일본, 미국 등 지역에서 캐주얼한 티팟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오후, 잎차나 티백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홍차 한 잔을 즐겨보세요. 








두께감 있는 티팟 내부가 차 온도를 오래 유지해주고 지저분한 흘림 없이 잎차를 깔끔하게 내려마실 수 있어요. 귀여운 모양새와 넉넉한 용량으로 일상적인 티 타임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런던포터리의 창업자 데이비드 버치는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받은 디자인 교육과 Fulham Pottery Company 그리고 Poole Pottery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디자인에 대한 관점과 대량생산 전략에 대한 지식을 모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전통적인 주방 그리고 현대적인 주방에 무엇이 어울릴 지 잘 알고 있었던 그는 빠른 시장 파악으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30년이 넘도록 대중적인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어요.

 







1980년대 초 아시아 국가에서 도자기 생산을 시작한 개척자 중 한 명으로, 고품질의 도자 생산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합니다. 생산 공장의 팀은 모든 제품이 출하되기 전 주의 깊은 검사로 도자기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검수합니다. 









런던포터리는 30년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홍차의 나라 영국에서 탄생한 제품이지만, 일본에서는 2017년부터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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