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식사를 만드는 식기 ARCHIVE -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비에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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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사를 만드는 식기 <스튜디오엠>
2022-04-26


스튜디오엠은 1950년에 설립된 일본의 그릇 회사 마루미쯔 포터리 Marumitsu Porerie의 브랜드입니다. 마루미쯔 포터리는 가정용 식기 브랜드인 스튜디오엠 studio m,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을 위한 식기 브랜드 소보카이 sobokai 를 운영하며 즐거운 식사를 만드는 다양한 식기를 기획,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과 더불어 요리 교실을 열고, 직영으로 식당을 운영합니다.






마루미쯔 포터리의 브랜드 철학을 소개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우리는 식사라는 시간을 ‘먹는’ 시간뿐만 아니라, 더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떤 요리를 만드는지, 어디로 쇼핑에 가는지, 어떤 요리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기를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식사의 다양한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전하고자하며,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식기를 만들고 전하는 전문가 집단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의 식기는 자연의 흙을 사용해, 사람의 손에 의해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흙에는 돌, 금속, 식물 등이 수년 간에 변화한 유기물까지 다양한 물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릇을 만드는 과정도 다양한 수작업을 거칩니다. 스케치와 도면에서부터 원형, 원형을 바탕으로 만드는 석고 모형, 유악작업, 붓이나 동판 작업 등 모든 공정은 사람의 손을 거치죠. 균일함을 깨면서 소성과 함께 생기는 왜곡의 효과들 또한 도자 특유의 모습이에요."







"자연스러운 질감과 표정, 사람의 손에 의한 불완전한 모습들, 우리가 만드는 식기에는 그런 자연의 숨결과 사람 손의 따뜻함이 담겼습니다. 그러한 것을 상상하며 현대에 맞는 형태와 기능을 더해 식기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우리 손에 들린 그릇에 애착을 가져주기를, 그러한 식기가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내기를 희망합니다. 소중히, 오랫동안 사용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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