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계란을 듬뿍 사용한 프랑스 과자 브리오슈 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매우 사랑스러운 꽃 모양의 작은 볼입니다.
적토로 만들고 유약을 입히기 전 흰 점토를 입히는 한국의 ‘코히키’ 기법을 사용한 점이 더욱 매력적입니다.
부드럽고 통통한 귀여운 뉘앙스를 가져 달콤한 핑거푸드나 잼 등을 담아내기에 적절합니다.
또한, 오븐 요리에 용기로 사용할 수도 있어, 작지만 활용도 높은 식기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면 파손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뜨거운 상태의 그릇을 물에 담그거나 찬 조리대에 두지 말아 주세요.
또한 냉장고에서 나온 그릇을 즉시 전자 레인지에 넣는 것은 피해주십시요.
구입시에 표면에 섬세한 금이 들어 있거나, 사용중에 미세한 금이 표면에 생길 수 있으나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사용 전 주의사항
오븐, 전자 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외부 수분을 닦아주십시오.
사용 후 관리방법
장시간 식품을 넣은 채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사용후에는 바로 부드러운 스폰지로 닦아 잘 건조시킨 후 수납해 주세요.
스튜디오 엠은 일본의 핸드메이드 테이블웨어 회사로, 즐거운 식사 시간을 식기를 통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식재료 준비부터 요리하고 먹고 마시고 나누고 치우는 모든 과정이 요리이며 그 모든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제조 공정에서 반드시 사람의 손을 거쳐 온기를 더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